어도비, 코로나19로 개학 연기된 학생들 위해 '포토샵', '인디자인' 무료 제공한다
2020년 5월 31일까지.

코로나19로 전국 학교의 개학이 4월 6일까지 미뤄진 가운데,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어도비가 집에 머물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포토샵, 인디자인이 포함된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앱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어도비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COVID-19로 인해 많은 학교들이 캠퍼스를 폐쇄하고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는 원거리 학습이 용이하도록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데스크톱 전용 앱에 대한 접근 권한을 무료로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를 통해 더 많은 학생과 교육자들이 팀워크와 학업을 계속 유지할 수 것이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앱의 무료 이용은 2020년 5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액세스 요청 양식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 help educators engage remote students through online learning, we’ve assembled free resources such as blogs, learning opportunities, and lesson plans. Learn more: https://t.co/Xut55bIzxf pic.twitter.com/womlrk2bmw
— Adobe (@Adobe) March 18,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