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창작자와 함께한 ‘Mac, 그 뒤에서’ 캠페인 공개
한국에서는 영화 ‘기생충’ 제작자, 곽신애 대표가 포함됐다.
애플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글로벌 광고 캠페인 ‘Mac, 그 뒤에서’를 공개한다. 애플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맥을 사용하며 눈부신 성과를 일군 여성 아티스트, 국제운동가, 사업가들을 조명했다.
‘Mac, 그 뒤에서’ 캠페인 영상에는 가수 레이디 가가, 영화 <레이디 버드>의 감독 그레타 거윅, 미투 운동 창시자 티라나 버크, 최연소 노벨 평화상 수상자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출연하며, 국내에서는 최근 오스카 4관왕을 차지한 영화 <기생충>의 제작자, 바른손이앤에이 곽신애 대표가 등장한다. 곽신애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며 여성 창작자들에게 “우선,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라. 그런 당신이 저절로
애플은 글로벌 캠페인 영상과 한국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으며, 곽신애 대표의 모습은 15초 분량의 한국 캠페인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약 50초 분량의 글로벌 캠페인 영상은 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