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 LA 2020 봄 컬렉션, 두 번째 드롭 룩북 공개
슈프림, 팔라스를 이을 차세대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리 스필만과 가렛 스티븐슨의 스케이트보드 기반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바빌론 LA가 2020 봄 컬렉션 두 번째 드롭의 룩북을 공개했다. 포토그래퍼 에단 자비에 로페즈가 포착한 룩북에는 프로 스케이트보더 뎅 티어가 모델로 출연했으며 바빌론 LA의 특징적인 로고가 그려진 후디와 액세서리가 빼곡하게 등장한다.
컬렉션의 가장 주목할 만한 그래픽 디자인은 ‘together in the void’의 메세지가 바빌론 LA의 박스 로고와 함께 새겨진 디자인으로 컬렉션의 후디와 티셔츠 곳곳에 새겨졌으며 브랜드의 이름이 나선형으로 새겨진 디자인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바빌론 LA는 다가오는 여름의 가장 환영 받는 아이템 타이다이 티셔츠를 컬렉션에 넣었다.
바빌론 LA의 2020 봄 컬렉션 두 번째 드롭 아이템은 한국 시간으로 18일 오전 5시 브랜드의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