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이 와이어리스 이어폰 베오플레이의 새로운 컬러 ‘그레이 미스트’를 공개했다. 이로써 소비자는 블랙과 그레이 미스트, 두 가지의 선택지를 갖게 됐다. 베오플레이 E8 3.0은 뱅앤올룹슨의 최상위 와이어리스 이어폰 모델로 사용자에게 최적의 착용감과 높은 수준의 음질을 제공한다. 완전 충전 후 7시간 동안 음악을 재생할 수 있으며, 휴대용 케이스를 통해 4회 추가 충전이 가능하다. 베오플레이 E8 3.0 ‘그레이 미스트’는 현재 뱅앤올룹슨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약 49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