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 데 가르송 옴므 플러스, 플레이트 메탈릭 옥스포드 더비 출시
말 그대로 번쩍이는 구두.





꼼데가르송 옴므 플러스가 새로운 옥스포드 더비를 출시한다. 지난 윙팁 브로그처럼 새로운 시도를 즐기는 꼼데가르송인 바 이번 제품도 독특하다. 디자인 자체는 간결하다. 신발 전체를 블랙 컬러로 휘감고 가장자리에는 브라운 컬러의 가죽 내피를 노출해 라인을 형성했다. 중점은 뱀프의 플레이트다. 일반적으로 플레이트를 가죽 위 브랜드 로고를 새기기 위해 부착하는 것과 달리, 메탈릭 옥스포드의 디자인은 플레이트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슈 레이스는 뱀프 전체를 덮는 거대한 은색 플레이트에 묻혀 있으며, 구두의 텅도 플레이트에 고정됐다. 꼼데가르송 옴므 플러스 메탈릭 옥스포드 더비는 H. 로렌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약 1백5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