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가 프락타 백으로 만든 버킷햇 ‘KNORVA’ 공식 출시했다
가격은 무려 4천원 대다.

이케아가 프락타 백을 활용해 만든 버킷햇 ‘KNORVA’를 출시했다. 파란색의 프락타 백은 이케아를 상징하는 아이템 중 하나로, 발렌시아가, 플레저스, 차이나타운 마켓 등의 브랜드는 물론 수많은 부틀랙 아티스트가 애용하는 패션 아이템 소재이기도 하다. 이에 이케아도 프락타 백을 원단으로 삼아 버킷햇을 만들어 공식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디자인은 단순하고 직관적이다. 메인 패널 위에 이케아 로고가 노란색으로 적용된 손잡이를 덧댄 방식. 이케아가 제품 설명처럼, 버킷햇은 무게가 가벼워 휴대하기에 좋은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99달러. 제품 무게만큼 지갑이 가벼워도 구매하는 데에 부담이 없을 정도로 저렴하다. 해당 제품은 현재 이케아 공식 웹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