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 박물관 엠블럼? 준야 와타나베 x 르 라부어, 협업 워크 재킷 출시
레스토랑의 로고도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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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야 와타나베가 2020년 봄, 여름 컬렉션 중 프랑스의 워크웨어 브랜드, 르 라부어와 함께한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공개된 제품은 클래식 워크 재킷으로, 화이트 컬러와 네이비 컬러 두 종류로 출시된다. 두 제품 모두 빳빳한 코튼 캔버스 재질로 제작됐으며, 전면에 3개의 패치 포켓이 부착돼 있다. 화이트 컬러의 재킷은 가슴에 런던의 레스토랑 세인트 존의 로고가 그려져 있으며, 네이비 블루 컬러의 재킷에는 암스테르담 튤립 박물관의 엠블럼이 자리하고 있다. 준야 와타나베와 르 라부어의 협업 워크 재킷은 지금 매치스패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백95 파운드, 한화 약 28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