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으로 물든, 준야 와타나베 맨 x 뉴발란스 COMP100 공개
꽃놀이 기분이라도 내보자.




꼼데가르송의 준야 와타나베가 뉴발란스와 함께 새 협업 스니커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의 주인공이 된 모델은 뉴발란스 COMP100. 두 브랜드는 1970년대 첫 출시되던 당시 모델의 클래식한 디자인 대부분 유지한 채 신발 전체에 머스터드 컬러를 적용했다. 어퍼는 메시 패브릭과 스웨이드로 구성됐으며 그 위에는 화이트 컬러의 ’N’ 로고가 부착됐다. 또한 힐캡에는 협업을 알리는 ‘WCdGMAN’ 문구가 굵직하게 새겨졌으며, 그 아래로는 오렌지와 화이트 컬러로 구성된 2중 미드솔과 베이지 컬러의 검 아웃솔을 적용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준야 와타나베 맨 x 뉴발란스 COMP100는 현재 에센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 가격은 1백65 달러, 한화로 약 2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