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선데이 서비스 현장에서 공개된 아디다스 이지 451의 모습은?
역대급 비주얼?










칸예 웨스트가 패션 위크가 열리고 있는 파리로 향해 선데이 서비스 공연을 펼쳤다. 파리 뷔페 뒤 노르 극장에서 열린 선데이 서비스 현장에는 미셸 라미, 하이더 아크만, 자크뮈스 등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칸예는 합창단과 함께 리믹스 버전의 ‘Father Stretch My Hands Pt. 1.’을 비롯해 다양한 가스펠 곡들을 부르며 퍼포먼스를 이어나갔다.
한편 이날 칸예는 새 이지 모델, 이지 451을 착용하고 등장해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스니커의 어퍼는 메시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그 위를 톱니 모양의 미드솔이 감싸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앞서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이지 451은 ‘화이트/블루’, ‘볼트 블루/블랙’, ‘후크시아/블랙’ 총 3가지 컬러웨이로 출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