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빌 & 프렌즈위드유 & 장 미셸 틱시어, 라코스테와의 협업 컬렉션 발표
무려 세 아티스트.
클래식 스포츠웨어 브랜드 라코스테가 세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에 라코스테와 손을 잡은 세 아티스트는 호주 출신의 아티스트 제레미빌과 LA 기반의 아티스트 듀오 프렌즈위드유, 프랑스의 일러스트레이터 장 미셸 틱시어다. 컬렉션의 티셔츠부터 가방, 모자 등 모든 제품에 세 아티스트의 일러스트레이션이 적극적으로 활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옷 전체를 뒤덮는 제레미빌의 일러스트는 그 안에서 여러 디테일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프렌즈위드유는 석촌호수의 슈퍼문 프로젝트에서도 보여준 귀엽고 심플한 캐릭터 이미지를 활용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장 미셸 틱시어는 만화풍 그림체로 재해석한 악어 캐릭터를 여러 착장 버전으로 그려냈다. 호주, 미국, 프랑스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라코스테의 새로운 컬렉션 모든 제품들은 4월 18일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