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수호자' 우르곳?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만우절 기념 챔피언 신규 스킨 3종 출시
유저들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매년 만우절마다 독특한 콘셉트의 챔피언 스킨을 선보여온 리그 오브 레전드가 2020년 만우절을 기념하는 신규 스킨 3종을 공개했다. 이번 만우절 기념 스킨의 주인공이 된 챔피언은 우르곳, 베이가, 트리스타나 총 3명이다. ‘파자마 수호자 코스프레’ 스킨을 입은 우르곳은 기존의 우악스러운 모습은 벗어버린 채 토끼 모양의 신발을 착용했으며, 쇠사슬 대신 핑크빛 리본으로 상대방을 제압한다. 이 밖에도 ‘뿔보 코스프레’ 베이가, ‘펭구 코스프레’ 트리스타나도 함께 공개되어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20 만우절 기념 스킨은 오는 리그 오브 레전드 10.7 패치 기간 동안 공개된다. 더불어 말자하, 마오카이, 사이온의 신규 스킨도 함께 출시될 예정으로 그 모습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