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닌텐도 슈퍼 마리오 협업 키트 출시 예고
역대급 협업.
레고와 닌텐도의 간판 스타 슈퍼 마리오가 손을 잡는다. 두 브랜드는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협업을 예고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소식을 알렸다. 협업은 3월 10일, 팬들이 ‘마리오데이’로 지칭하는 특별한 기념일에 공개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영상을 살펴보면 블록 위에 서 있는 마리오의 가슴에 LED로 물음표가 표시되어 있다. 닌텐도는 “Something fun is being built!”, 레고는 “It’s-a me, LEGO Mario!” 라는 문구와 함께 협업에 대해 간결하게 설명했다.
레고와 닌텐도의 협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곧 발표될 것을 암시한 만큼 조만간 베일을 벗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고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