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거대 모노그램 프린트 윈드브레이커 출시
100미터에서 봐도 루이 비통.



버질 아블로의 루이 비통이 봄, 여름 시즌을 위한 윈드브레이커를 출시한다. 지난 2월 ‘타이아가라마’ 컬렉션을 통해 한 차례 소개된 바 있는 경량 재킷은, 특별히 병직물을 뜻하는 이카트 염색 기법으로 루이 비통의 모노그램 패턴을 색색으로 커다랗게 새긴 것이 특징이다. 윈드브레이커 본연의 방수, 방풍 기능은 물론 재킷은 다양한 기능성 포켓이 장착됐다.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루이 비통 멀티 컬러 모노그램 윈드브레이커는 지금 브랜드 온라인 스토어에서 2천9백 달러에 판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