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무플라주의 멋, 마하리시 '데저트 레인' & '네오 레인' DPM 컬렉션
인류가 지구에 미치는 영향에서 영감을 얻었다.
마하리시가 ‘데저트 레인’과 ‘네오 레인’으로 구성한 새 DPM 컬렉션을 공개했다. 우선 ‘데저트 레인’은 인류가 지구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점점 더 예측불허해지는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1960년대에 개발된 동독의 슈트리흐탄 무늬와 미국의 초콜릿 칩 데저트 배틀 드레스 유니폼의 요소를 결합한 디자인이다. ‘네오 레인’은 ‘데저트 레인’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베트남의 타이거스트라이프를 가미해 세 무늬의 앙상블을 표현한 패턴이다. 셔츠, 베스트, 트랙팬츠 등으로 구성된 컬렉션은 환경 파괴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만큼 노폐물 섬유로 만든 큐프로(Cupro), 오가닉 코튼 등을 소재로 제작됐다.
마하리시의 2020 봄, 여름 DPM 컬렉션은 브랜드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