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빈티지 그래피티' 마이테레사 단독 출시
누가 볼펜으로 낙서를 해놨어?
메종 마르지엘라의 아이코닉 스니커, 레플리카의 새로운 모델이 온라인 편집숍 마이테레사를 통해 단독 출시된다. 협업 레플리카의 이름은 ‘빈티지 그래피티’. 마이테레사는 1999년 봄, 여름 마르지엘라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처음 등장한 빈티지 스니커를 레트로 무드의 낙서 디자인으로 새롭게 각색했다. ‘Mon Amie,’ ‘Je t’aime’ 등의 불어와 기호 등을 실제 볼펜으로 그려 넣은 듯한 모습. 마이테레사와 메종 마르지엘라의 거짓말 같은 스니커 레플리카 ‘빈티지 그래피티’는 4월 1일 마이테레사를 통해 출시된다. 가격은 6백5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