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의 간판 스타인 빅맥에게 형제가 생겼다. 맥도날드가 새롭게 출시하는 메뉴, ‘더블 빅맥’과 ‘리틀 맥’이 그 주인공이다. 우선, 더블 빅맥은 무려 4장의 고기 패티가 들어간다. 오리지널 빅맥이 두 배로 확장된 셈인데, 칼로리는 720㎉로, 오리지널 빅맥에 비해 약 180㎉ 정도 높은 수준이다. 리틀 맥에는 고기 패티가 단 1장 들어간다. 일반 치즈버거와 비슷하지만, 여기에는 빅맥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빅맥 소스가 더해졌다.
맥도날드가 한정 기간동안 선보이는 더블 빅맥과 리틀 맥은 3월 11일부터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