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공개된 '몬스터 헌터' 실사판 영화 포스터
원작보다 나은 영화가 없었나?
소니 픽처스가 2016년 ‘도쿄게임쇼’를 통해 처음 제작 소식을 전한 <몬스터 헌터>의 실사 포스터 두 장이 공개됐다. 소니 픽처스는 2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영화의 주연 밀라 요보비치와 토니 자가가 등장하는 두 장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각각 대검과 활로 무장한 두 배우, 모든 무기는 원작 게임 <몬스터 헌터 월드>에 등장한 바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실제 부부인 밀라 요보비치와 폴 W.S 앤더슨 감독은 <레지던트 이블>에 이어 다시 한 번 게임 실사판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다. 현대와 이세계를 넘나드는 판타지 배경으로, 밀라 요보비치가 맡은 나탈리 아르테미스와 몬스터 헌터인 토니 자가 함께 벌어진 세계의 포털을 막는다. 영화 <몬스터 헌터>는 오는 9월 개봉된다.
Choose your weapon. See the Official Teaser Posters for @Monster_Hunter, in theaters this fall. #PAXEast pic.twitter.com/aRt7K9WFwi
— Sony Pictures (@SonyPictures) February 28,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