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 미나즈, 1억 달러를 번 최초의 여성 래퍼가 되다
한국 돈으로 약 1천2백억 원.
래퍼 니키 미나즈가 미국 음악 역사에 새로운 발자국을 남겼다. 3월 17일, 니키 미나즈의 레이블 ‘영 머니’는 트위터를 통해 니키 미나즈가 1억 달러를 번 최초의 여성 래퍼가 됐다는 사실을 알렸다. 니키 미나즈의 새로운 기록 전까지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여성 래퍼는 6천만 달러를 기록한 퀸 라티파였으며 미시 엘리엇이 5천만 달러, 릴 킴이 1천8백만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니키 미나즈 본인은 이 사실에 대해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Nicki Minaj has become the first female rapper in history to amass a $100 million net worth 🤑 #QueenTingz 👑 pic.twitter.com/pYXDJRTGSo
— Young Money (@YoungMoneySite) March 16,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