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의 상징, 오렌지 슈 박스를 본뜬 지퍼백 출시
싱크로율 100%.








스우시와 더불어 나이키의 상징으로 자리한 오렌지 컬러의 슈 박스. 그 디자인을 오롯이 본뜬 지퍼백이 공개됐다. 폴리에스테르로 제작된 가방은 실제 나이키 슈 박스와 동일하게 육면체로 디자인됐으며 외관 전체는 오렌지 컬러로 완성됐다. 가방 곳곳에는 다양한 크기의 화이트 컬러 스우시가 새겨졌고, 슈 박스 하단에 있는 나이키 유럽 본사 주소까지 그대로 옮겨진 모습이다. 물론 수납이 편하도록 지퍼 디테일과 손잡이를 매달았으며, 가방 측면에는 블랙 아일렛이 부착되어 환기가 용이하다.
나이키의 슈 박스 백은 아트모스, 풋라커를 비롯한 일부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가격은 35달러, 한화로 약 4만2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