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해안을 담은, 리모와와 가렛 라이트의 협업 컬렉션
슈트케이스, 선글래스, 스티커 등.









리모와와 아이웨어 브랜드 가렛 라이트가 협업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장인 정신과 주 카테고리에 대한 전문 지식이 공통점인 두 브랜드는 캘리포니아 해안의 눈부신 햇살과 파도, 그리고 그곳의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이번 파트너십을 전개했다.
컬렉션은 6개의 선글래스와 함께 슈트케이스, 스티커 세트, 수하물 태그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가렛 라이트의 전문성으로 완성된 선글래스는 3개의 금속 프레임과 3개의 아세테이트 프레임으로 제작됐다. 세피아, 그린, 블루, 블랙 등 컬러가 적용된 렌즈가 사용됐는데, 모든 제품은 리모와의 아이코닉한 슈트케이스를 연상케 하는 특별 제작 케이스에 담겨 판매된다. 이와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순백색의 슈트케이스는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것이 특징. 이를 장식할 수 있는 레트로 비치 스티커 세트와 수하물 태그도 출시된다. 컬렉션에는 여름을 만끽하기 위한 여행에 있어 필수인 제품도 포함됐다. 두 브랜드의 로고로 장식된 그래픽 프린트의 비치 타올. 앞서 언급했듯, 서핑, 해변 등에서 영감을 얻은 밝고 경쾌한 디자인이 이목을 끈다.
두 브랜드가 공동으로 제작한 캡슐 컬렉션은 3월 12일부터 리모와와 가렛 라이트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판매된다. 선글래스는 4백70 달러, 슈트케이스는 1천1백 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