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스투시의 아트워크가 새겨진, 디올 ‘B23’ 협업 스니커 실물 이미지 공개
숀 스투시의 아트워크 & 디올 오블리크 패턴.

지난 12월, 킴 존스가 선보인 디올 2020 프리-폴 남성복 컬렉션에서 첫 모습을 드러낸 숀 스투시 x 디올 B23의 실물 이미지가 추가로 공개됐다. 스니커 디자이너 @_thibo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된 스니커는 화이트와 블랙 컬러웨이로 완성된 모습이다. 신발 어퍼에는 숀 스투시의 아트워크와 디올 오블리크 패턴이 절반씩 새겨졌으며, 그 위로는 반투명 소재의 레이어가 덧대졌다. 화이트 컬러의 미드솔 위에는 여러 조각의 패널 조각이 더해졌으며 그 위로는 숀 스투시가 손글씨로 그린 ‘’DioR’ 로고가 새겨졌다.
숀 스투시 x 디올 B23의 구체적인 발매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디올 2020 가을, 겨울 컬렉션과 함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