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미쳤다"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3' 스토리 및 촬영일 언급
메리 제인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톰 홀랜드가 차기 마블 스튜디오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대해 언급했다. 톰 홀랜드는 <INQUIRER.NET>과의 인터뷰에서 <스파이더맨 3>의 몇 가지 세부 사항에 대해 밝혔다. 톰 홀랜드의 인터뷰에 따르면, 새 시리즈의 줄거리는 “완전히 미친” 수준이며, 그는 오는 여름 시작되는 촬영을 위해 자신의 몸을 스파이더맨 라이크라 슈트에 넣을 예정이다. 톰 홀랜드는 직접 “7월 애틀란타에서 <스파이더맨 3>의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메리 제인 역을 위해 젠다야 콜맨이 다시 한 번 영화에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터 파커와 메리 제인 왓슨의 관계에 대해서는 “어떤 관계로 나아갈지 아직 잘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제이콥 바탈론이 피터 파커의 친구이자 스파이더맨의 사이드킥, 네드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스파이더맨 3>는 2021년 7월 16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