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 25년 간의 모든 액세서리를 담은 아카이브 포토북 출간
갖지 못한다면 보기라도.























1998년부터 2018년까지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한 슈프림의 스케이트보드 덱을 조명한 책, <Art on Deck>을 발표한 디자인 평론가 바이론 하우스가 슈프림의 다른 제품군을 다룬 책으로 돌아왔다. 새롭게 발표된 <Object Oriented: An Anthology of Supreme Accessories from 1994 — 2018>은 1994년부터 2018년까지 25년간 발표된 슈프림의 액세서리를 아카이브한 책이다. 해당 서적은 25년 사이 발표된 슈프림의 액세서리와 스티커 컬렉션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유일한 책으로 알려졌다. 책에는 컬렉션 아카이브 외에도 저자가 유명 컬렉터 및 디자이너들과 나눈 대화도 실려 있다. 슈프림의 모든 액세서리 컬렉션을 확인할 수 있는 해당 서적은 아마존에서 41.99 달러, 한화 약 5만 원에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