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수파와 함께한, 트래비스 스콧과 나이키의 SB 협업 덩크 로우 언박싱
높은 주가를 기록하고 있는 새 덩크 로우에 대한 전설의 생각은?
미국의 전설적인 스케이트보더 대니 수파. 맨해튼을 거침없이 내달린 그가 스케이트보드 업계에 전설이라는 것은 1998년 주욕이 발표한 믹스테이프를 보면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리고 그의 명성은 2000년대 초, 나이키 SB와 함께 출시한 ‘대니 수파’ 모델 출시로 이어졌고, 오렌지와 블루 컬러의 경쾌한 조화는 당시 엄청난 지각변동을 일으켜 현재에도 희소성이 높다고 점쳐지는 아이코닉한 스니커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하입비스트>가 대니 수파와 만나 높은 주가를 기록하고 있는 트래비스 스콧의 나이키 SB 협업 덩크 로우를 살펴보았다. 그는 스케이트보드 신발에 대한 이야기로 말문을 연 후, 박스에서 꺼낸 신발을 직접 살펴보고, 신어보고, 평가했다. 그는 과연 해당 협업 덩크 로우에 대해 어떤 의견을 내비쳤을까? 이는 아래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