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브로, 유니크한 디자인의 스니커 스테고 최초 공개
어글리슈즈를 넘어선 다이노서슈즈.










엄브로가 그동안 선보이던 어글리슈즈를 넘어선 스니커 스테고를 출시한다. <하입비스트>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엄브로 스테고는 스테고사우르스에서 영감을 받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컬러 라인은 ‘올블랙’, ‘올화이트’, ‘블랙/화이트’, ‘화이트/블루’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재조합과 해체주의적 요소를 반영한 아웃솔은 폭싱테이프를 적용하여 두 개의 신발이 합쳐진 듯한 독특한 느낌을 주며, 스테고사우르스의 골판을 연상시키는 울퉁불퉁한 아웃솔에 스파이크 디테일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비교적 높은 아웃솔에도 안정적인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오는 3월 19일, 엄브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