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가 주는 멋, 예스아이씨 2020 봄, 여름 컬렉션 룩북
신입생을 위한 컬렉션과 스타일링 팁이 담긴 룩북.






































예스아이씨(YESEYESEE)가 2020 봄, 여름 컬렉션 룩북을 발표했다. 예스아이씨는 한 가지 방식에 규정되지 않고 입는 사람의 개성에 따라 다르게 구현되는 컬렉션 제작을 목표로 둔 브랜드로, 매 시즌 새로운 콘셉트를 설정하여 착용감과 내구성의 균형을 이룬 옷을 전개할 계획이다.
예스아이씨의 새 컬렉션 주제는 ‘신입생’ 또는 ‘경기에 처음 등장하는 선수’를 의미하는 프레시 맨(Fresh Man)이다. 풋풋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룩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인데, 빛 바랜 파스텔 톤의 셔츠, 다이아몬드 패턴의 진, 타이다이 효과를 연상케 하는 레터링 패턴의 후디와 스웨트팬츠 등 대조적 설정이 주는 신선한 멋이 있다. 룩북 역시 컬렉션의 테마를 표현한다. 아직은 어설프지만 풋풋하고, 과장된 포즈와 무성의한 태도로 인한 약간 경직된 느낌이 담겼다.
예스아이씨의 2020 봄, 여름 컬렉션은 3월 16일 12시에 첫 발매되며, 매주 월요일 동일한 시간에 새로운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