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하든과 앨런 아이버슨이 한 곳에, 아디다스 하든 볼륨 4 '퀘스천' 출시
신발 하나에 전설 두 명의 이름이 새겨졌다.




아디다스가 NBA의 두 전설을 하나로 엮은 신발, 아디다스 하든 볼륨 4 ‘퀘스천’을 공개했다. 이번 신발은 아디다스와 리복의 협업 제품으로 리복이 1997년, 앨런 아이버슨을 위해 출시한 리복 퀘스천 미드의 컬러웨이를 제임스 하든 시리즈에 이식했다. 기존 퀘스천 미드의 특징인 레드 토박스와 블루 아웃솔은 화이트 컬러의 매쉬 소재 위에 입혀졌으며, 다른 아디다스 하든 볼륨 4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쿠션에는 라이트 스트라이크 쿠션이 사용되었다. 텅과 힐캡에는 각각 아디다스 쓰리 스트라이프와 제임스 하든 로고가 레드 컬러로 부착됐다. 아디다스 하든 볼륨 4 ‘퀘스천’의 가격은 약 16만 원으로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