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 프로용 80만 원대 바퀴 키트 판매 시작
자동차 타이어 가격과 비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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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아이폰 SE 출시를 알려 환영받은 애플이 이번에는 고가의 주변기기 판매를 시작해 화제다. 바로 2019 맥 프로에 개별적으로 장착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스틸 바퀴와 발판 키트다. 맥 프로를 이동시키면서 사용하고 싶은 유저는 맥 프로 바퀴 키트를 구매해 본체에 설치할 수 있으며, 맥 프로를 한 곳에 고정해두고 싶은 사용자는 맥 프로 발판 키트를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바퀴 키트가 87만9천 원, 발판 키트가 33만9천 원이며, 바퀴 키트의 경우 본체를 구입할 때 구성 상품으로 포함할 경우 54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두 종류의 맥 프로용 받침대 키트는 지금 애플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