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맥 및 아이패드 저가형 모델 생산 중이다?
2020년 하반기부터 공개될 예정.
애플이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제작한 신형 아이폰 SE를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아이맥, 아이패드의 저가형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졌다. <맥 루머스>를 비롯한 해외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은 2020년 하반기 중으로 저가형 23인치 아이맥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애플은 21.5형 아이맥과 27형 아이맥을 판매 중이다. 새롭게 공개될 저가형 아이맥은 기존 21.5형 아이맥의 베젤 두께를 줄여 23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디자인으로 제작될 전망이다.
보다 저렴한 가격의 11인치 아이패드 모델도 출시될 전망이다. 테크 관련 소식을 전하는 트위터 계정 @L0vetodream에 따르면 애플이 제작 중인 신형 11인치 아이패드 에어에는 터치 ID 기능, 노치가 생략된 풀 스크린 디자인, 소형 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예정이다. 단, 해당 모델이 10.2형 아이패드 후속 모델인지, 10.5형 아이패드 에어 후속 모델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출시 예정일은 2021년 후반기로 예상된다.
더불어 유명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 밍치궈는 애플이 2021년 하반기를 목표로 신형 아이패드 프로, 아이맥 프로, 맥북 프로, 아이패드 미니 등 최소 6개 이상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Lower-Priced 23-Inch iMac and 11-Inch iPad Models Rumored to Launch in Second Half of 2020 https://t.co/gtx4DlUOUm by @rsgnl
— MacRumors.com (@MacRumors) April 21, 2020
the new iPad Air will be using the mini led screen, comes with full screen with no notch, not Face ID,but Touch ID under the screen
— 有没有搞措 (@L0vetodream) March 10,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