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두 브랜드, 꼼데가르송과 베이프가 처음으로 손을 잡는다. 4월 3일, 베이프 스토어 오사카 스토어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사카, 미도스지로 위치를 옮겨 새롭게 문을 여는 꼼데가르송 오사카 스토어 1층에 꼼데가르송과 베이프의 협업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현재 베이프의 새로운 미니멀 라인인 ‘b’ 컬렉션이 판매 중이며, 두 브랜드의 한정판 협업 제품의 정보나 가격, 출시일 등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