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워존' 출시 한 달 만에 5천만 유저 넘었다
‘배틀 그라운드’, ‘에이펙스 레전드’의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최근 <콜 오브 듀티: 워존>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마친 액티비전이 타이틀의 5천만 유저 돌파 소식을 전했다. 액티비전은 1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배틀로얄 모드 ‘워존’ 유저 수가 5천만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19년 3월 EA의 에이펙스 레전드가 세운 기록과 타이를 이룬다. 이외에도 <콜 오브 듀티: 워존>은 출시 24시간 만에 6백만 명, 3일 만에 1천5백만 명, 10일 만에 3천만 명의 유저를 확보하며 ‘대세 게임’을 인증해왔다.
<콜 오브 듀티: 워존>의 신기록은 기존 쿼드를 대체한 트리오 모드의 부활 직후에 세워졌다. 한편 액티비전은 지난 4월 10일, 워존 시즌3의 런칭과 함께 대한민국 특수부대 스킨을 공개하며 국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Fixed it for you pic.twitter.com/rGlyf267xR
— Adio🥪 (@Adiofreak) April 11,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