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티파이, 99.9% 살균력의 UV 스마트폰 살균기 출시
요즘 같은 때, 꼭 필요한 아이템.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가 UV 스마트폰 살균기를 출시했다. 살균기 내부에 장착된 UV 램프는 3분 내에 안전하게 99.9%의 세균을 제거하는 살균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살균기는 애플 아이폰 11 프로 맥스나 삼성 갤럭시 메가 등 큰 크기의 스마트폰에도 사용 가능하게 제작됐으며, 스마트폰뿐 아니라 보석, 안경, 지갑 등 기기에 들어가는 크기의 작은 소품에도 사용할 수 있다. 살균기의 판매 수익은 전액 비영리단체 글로벌기빙에 기부돼 코로나19 구호 자금으로 사용된다.
케이스티파이의 UV 스마트폰 살균기는 브랜드 온라인 스토어에서 1인당 1개 한정으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약 15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