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포켓몬? 다니엘 아샴, 푸른빛이 맴도는 '피카츄' 조각상 공개
전 세계 5백 점 한정으로 출시된다.





디올, 뱅앤올룹슨, 어 콜드 월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선보이고 있는 뉴욕의 현대 미술가, 다니엘 아샴. 그가 새로운 작품을 위해 포켓몬스터로 눈을 돌렸다. 포켓몬스터의 수많은 캐릭터 중 다니엘 아샴이 선택한 캐릭터는 바로 주인공 피카츄. 새롭게 공개된 작품의 이름은 ‘블루 크리스탈라이즈드 피카츄’로, 높이는 33cm, 무게는 5.13kg에 달한다. 합성수지와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조각상 전체에는 푸른빛이 맴돌고 있으며, 몸통 곳곳이 부서진 듯한 모습으로 완성됐다.
다니엘 아샴의 피카츄 조각상은 전 세계 5백 점 한정으로 출시된다. 구매는 한국 시간 기준으로 4월 25일 오전 1시부터, 다니엘 아샴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