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 월드의 사후 첫 싱글 ‘Righteous’가 발매됐다
생전 그의 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
2019년 12월 세상을 떠난 래퍼 주스 월드의 첫 사후 싱글이 발표됐다. 트랙은 ‘Righteous’라는 타이틀로, 주스 월드가 사망 전 LA의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주스 월드의 유족은 발매에 앞서 주스 월드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이 주스 월드의 새로운 음악을 즐기고 계속해 그의 영혼이 살아 숨쉬도록 해주기 바란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최근 주스 월드의 어머니 카멜라 월리스는 마약 중독, 불안 장애, 우울증 치료와 예방을 위한 ‘라이브 프리 999 기금’을 발족해 주스 월드와 같은 고통을 겪는 청년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