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가 부활절을 기념하여 선데이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방영할 계획이다. 레이크우드 교회의 담임목사 조엘 오스틴의 측근에 따르면, 칸예 웨스트는 오는 4월 12일 부활절에 머라이어 캐리, 타일러 페리와 함께 청중에게 사랑과 지지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특히 머라이어 캐리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히어로(Hero)’를 열창할 전망이다.
칸예 웨스트의 선데이 서비스는 LA에서 공연될 예정이며, 이는 레이크우드 교회의 피드를 통해 방영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