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가 직접 착용한 새로운 이지 시즌 8 스니커의 모습은?
feat. 람보르기니 & 마틴 로즈.
칸예 웨스트가 아직 미출시된 새 이지 스니커를 신고 등장했다. 해외 파파라치들이 포착한 사진 속 칸예는 람보르기니 우루스에서 내려 자신의 사무실로 향하고 있으며, 머스터드 컬러의 새 이지 스니커과 함께 마틴 로즈 플리스 재킷, 리바이스 데님 팬츠를 착용하고 있다.
해당 신발은 지난 3월 파리에서 열린 이지 시즌 8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에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신발 전체에는 머스터드 컬러가 적용됐으며, 톱니바퀴 모양의 과장된 아웃솔이 특징이다. 어퍼는 별도의 패널 없이 하나의 레이어로 감싼 듯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슈레이스가 생략된 대신 발목까지 올라오는 탑 라인에는 벨크로 패널이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발매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지만, 새 이지 스니커는 기존 모델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으로 입소문을 타며 소셜 미디어 상에서 빠르게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