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현대미술관, 키스 해링의 작품이 그려진 스케이트보드 데크 출시
그립테이프, 트럭 및 휠 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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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 쿠사마 야요이, 장 미셸 바스키아 등, 다양한 예술가의 작품을 스케이트보드 데크에 표현한 뉴욕 현대미술관(MoMA)이 온라인 편집숍 스케이트룸과 함께 키스 해링의 그림이 그려진 스케이트보드 데크를 만들었다. 새로운 스케이트보드 데크는 총 세 가지로, 그중 두 종류의 스케이트보드 데크는 화이트 컬러의 배경에 키스 해링의 그림이 스케이트보드 데크 중앙에 새겨졌다. 가장 주목할 만한 아이템은 키스 해링이 1984년에 그린 제목 미상의 작품을 활용한 것으로 옐로우 컬러의 배경에 미로를 연상케 하는 패턴이 세 개의 데크에 나뉘어 그려졌다. 뉴욕 현대미술관과 스케이트룸의 새로운 협업 스케이트보드 데크의 상단 갤러리에서 볼 수 있으며 구매는 뉴욕 현대미술관 디자인 스토어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