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스, 페인트 얼룩의 빈티지 스니커 시리즈 출시
이 신발을 부모님이 싫어합니다.
니들스가 2020년 봄, 여름 컬렉션을 통해 선보인 페인트 얼룩 무늬의 스니커 시리즈가 출시됐다. 색색의 페인트가 어떤 질서도 없이 무분별하게 흘뿌려진 모습. 카키, 베이지, 화이트 컬러의 스니커 시리즈는 두툼한 미드솔과 스웨이드/캔버스의 레이어드 어퍼를 특징으로 오른쪽과 왼쪽이 각기 다르게 만들어졌다. 느슨하게 고정된 슈레이스 역시 주목할 만한 부분. 니들스의 빈티지 스니커 3종은 지금 온라인 편집숍 에센스에서 4백65 달러에 판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