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지 모노톤 컬러로 완성된, 뉴발란스 ML850 ‘모노 팩’ 출시
그레이, 네이비, 스모키, 오프-화이트.








준야 와타나베 맨, 디스이즈네버댓, 리바이스 등 최근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선보여온 뉴발란스가 새 스니커를 공개했다. 모노톤의 컬러를 입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완성된 스니커는 뉴발란스 대표 모델 ML850. ML850은 1996년 첫 출시된 러닝화 M850을 복각한 라이프스타일 러닝화로, 클래식한 디자인은 유지한 채 뉴발란스 애브조브 미드솔, 러닝 시 신발의 안정감을 높이는 롤바 서포팅 기능이 적용되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색상은 ‘그레이’, ‘네이비’, ‘스모키’, ‘오프-화이트’ 총 4가지로 구성됐다. 신발 전체는 어퍼부터 아웃솔까지 모두 동일한 컬러로 완성되었으며 스웨이드, 메시, 고무 등 다양한 소재가 활용되어 질감의 대비가 인상적이다. 뉴발란스 ML850 ‘모노 팩’은 현재 뉴발란스 재팬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중으로, 가격은 약 1만3천 엔, 한화로 약 15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