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로렌조 x 나이키 에어 피어 오브 갓 1 '트리플 블랙' 실물 사진 공개
‘하입비스트’ 실물 포착.









지난 4월 13일, 제리 로렌조의 나이키 에어 피어 오브 갓 1 ‘트리플 블랙’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에는 제리 로렌조의 아들, 제리 로렌조 마누엘 3세가 나이키 에어 피어 오브 갓 1 ‘트리플 블랙’을 신은 모습이 담겼으나, 원격으로 촬영된 바 화질 등의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니커 사진과 출시 정보, 가격이 공개되기도 했다. 스니커 출시를 하루 앞둔 지금, <하입비스트>가 직접 촬영한 나이키 에어 피어 오브 갓 1 ‘트리플 블랙’의 실물 사진을 공개한다.
나이키 에어 피어 오브 갓 1 ‘트리플 블랙’은 힐스트랩을 전부 덮는 어퍼, 측면에 새겨진 스우시, 힐캡에 각인된 나이키와 피어 오브 갓의 로고, 신고 벗기 용이하도록 부착된 지퍼 등, 기존 시리즈의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됐다. 어퍼로는 메시가 미드솔은 충격 흡수가 뛰어난 EVA 소재가 사용됐고, 토박스는 스웨이드 재질로 마감됐다. 제리 로렌조의 나이키 에어 피어 오브 갓 1 ‘트리플 블랙’은 한국 시각 4월 25일 정오에 출시되며, 구매는 이곳 링크에서 가능하다. 가격은 39만9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