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 스우시가 그려진 나이키 에어 포스 1 '레이서 블루'
지우개로 못 지운다.






나이키가 새하얀 에어 포스 1 바탕 위 낙서가 곳곳에 새겨진 ‘레이서 블루’를 출시한다. 지난 2월 공개된 에어 포스 1 ‘스케치’와 동일한 디자인. 이번에는 블루 컬러의 낙서가 고스란히 그려졌다. 팅커 햇필드 에어 맥스 1 ‘스케치’ 시리즈와 DNA를 공유하는 에어 포스 1 ‘레이서 블루’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손으로 그려 넣은 듯한 스우시와 ‘NIKE’ 로고, 에어 포스 1 출시년도인 ‘1982’ 텍스트를 특징으로 한다. 텅과 인솔 역시 나이키의 스케치 로고가 새겨졌다.
나이키 에어 포스 1 ‘레이서 블루’는 곧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스니커 편집숍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 가격은 약 12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