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나이키 덩크의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일 커지는 코로나19의 혼돈 속에서도 새로운 덩크 시리즈의 소식이 하나 둘 들려오고 있다. 최근 ‘브라질‘, ‘유니버시티 레드‘ 등의 출시를 전한 나이키는 새로운 덩크 ‘레이저 오렌지’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SB 시리즈다. 화이트 및 오렌지 컬러 바탕 위 진한 퍼플 스우시 로고가 얹혀진 디자인. 나이키 SB 스니커 관련 소식을 전하는 채널 @nikesbornothing는 ‘레이저 오렌지’의 실물 사진과 함께 오는 5월 출시될 것을 예고했다. 예상 가격은 약 1백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