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 연구소 팬톤, 재택 근무 디자이너들 위해 ‘팬톤 커넥트’ 무료 제공
코로나19로 재택 근무를 하는 디자이너들을 위해.
최근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재택 근무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작업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디자이너들을 위해 세계적 색채 연구소 팬톤이 ‘팬톤 커넥트’ 툴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팬톤 커넥트’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를 통해 제공되는 툴로, 팬톤의 컬러 팔레트를 기반으로 한 색상 조절과 팬톤 컬러 시스템 레퍼런스 필터링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어도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수업을 듣게 된 학생들에게 포토샵, 인디자인이 포함된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의 경우 해당 앱을 통해 포토샵과 팬톤 커넥트를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팬톤 커넥트의 무료 제공 기간은 7월 1일까지이며, 지금 어도비 익스체인지 마켓 웹페이지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