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집에서 직접 버거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DIY 셱버거 키트' 출시
한편 국내 11개 매장에서는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쉐이크쉑이 집에서 직접 버거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DIY 쉑버거 키트’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총 8개 분량의 햄버거를 만들 수 있는 재료로 구성됐다.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유명한 쉐이크쉑의 시그니처, 앵거스 비프 패티를 비롯해 포테이토 롤, 치즈, 4온스 분량의 쉑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단, 토마토, 상추, 양파 등의 추가 토핑은 포함되지 않는다.
쉐이크쉑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주 신선한 재료로 패키지를 만들며, 보다 정확한 조리 방법은 쉐이크쉑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이크쉑은 쉑버거 키트를 출시하며 “쉐이크쉑 팬들은 평소보다 집에서 더욱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제는 우리의 시그니처 메뉴인 쉑버거를 집에서도 매장에서 먹는 것과 똑같은 맛으로 즐길 수 있다.”라고 전했다. 쉑버거 키트의 가격은 49 달러이며, 현재 골드벨리 공식 웹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쉐이크쉑 버거 코리아는 강남점과 청담점 등 일부 매장에서만 진행해오던 배달 서비스를 전국 11개 매장으로 확장시키기로 결정했다. 단 쉐이크쉑 공함점에서는 배달 서비스가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