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이 무라카미 다카시와 손을 잡고 새로운 박스 로고 티셔츠를 선보인다. 무라카미 다카시의 일러스트로 채워진 박스 로고가 돋보이는 새로운 티셔츠는 코로나19 여파로 집을 잃게 될 위기에 놓인 청소년과 가족들을 돕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수익금 전액은 자선 단체 ‘헬프 USA’에 기부된다. 코로나19 기부를 위한 슈프림의 새로운 박스 로고 티셔츠는 4월 24일부터 미국과 캐나다 한정, 온라인으로만 판매되며 가격은 60달러, 한화 약 7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