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 메시지 담은 슈프림의 ‘뉴욕 타임스’ 전면 광고
“Stay Home.”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이 세계적으로 활발한 가운데, 슈프림이 색다른 방식으로 해당 운동에 동참했다. 슈프림은 4월 5일판 <뉴욕 타임스> 전면 광고를 통해 “Stay Home”이라는 간결한 메시지를 전했다. 광고 사진에는 대형 슈프림 티셔츠가 걸려 있는 벽을 배경으로 두 사람이 소파에 편안하게 누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슈프림은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속화되기 전인 지난 3월부터 뉴욕을 비롯한 미국 내 모든 오프라인 스토어를 닫은 상황이다.
Supreme/The New York Times
Sunday, April 5th 2020#StayHome pic.twitter.com/r6EFceQHel
— DropsByJay (@DropsByJay) April 5,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