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라,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등 슈프림 SS 2020 아홉 번째 드롭
모든 구단 팬이 만족할 만한 재킷.
슈프림이 2020년 봄, 여름 컬렉션의 아홉 번째 드롭 리스트를 전개한다. 컬렉션에는 슈프림이 앞서 공개한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캡슐 컬렉션과 함께 뉴에라의 협업 아이템이 포함됐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제품은 미국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MLB 소속 팀 로고가 패치 형태로 부착된 야구 점퍼로, 블랙, 네이비, 오렌지 세 가지 컬러웨이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블랙, 퍼플 컬러의 패딩 재킷과 카모플라주 패턴 후디, 철창에 갇힌 불도그가 그려진 롱 슬리브,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와 에베레스트산을 슈프림 로고로 재해석한 그래픽 티셔츠, 여러 컬러의 데님 팬츠와 트랙팬츠까지 다양한 아이템이 공개됐다. 액세서리 군에는 재킷과 마찬가지로 MLB 로고가 자수로 새겨진 59FIFTY 모자와 슈프림 로고 머그컵, 라이터, 탱크 탑이 포함됐다.
슈프림의 2020 봄, 여름 컬렉션 아홉 번째 드롭은 4월 23일부터 슈프림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본 스토어는 2일 뒤인 4월 25일에 출시된다. 컬렉션 전체 목록은 상단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