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의 하이브리드 스니커, 컴피쿠시 슬립스쿨이 핑크, 그린, 옐로의 세 가지 네온 컬러로 출시된다. 슬립온에 반투명의 올드스쿨 패널을 덧댄, 기존의 독특한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됐으며, 세 가지 컬러 모델 전부 어퍼 전면부와 힐 파트에 체커보드 패턴이 새겨졌다. 또한 편안하고 가벼운 착용감의 컴피쿠시 인솔이 장착됐다.
반스 컴피쿠시 슬립스쿨의 세 가지 네온 컬러 모델은 빌리스 도쿄 등의 스니커 편집숍을 통해 4월 17일부터 1만1천 엔, 한화 약 12만 원에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