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아이템에서 영감을 받은 더블탭스 x 뉴발란스 992 공개
더블탭스의 시그니처 컬러, ‘올리브 댑스’.









더블탭스의 손길로 새롭게 디자인된 뉴발란스 992가 출시된다. 협업 스니커는 밀리터리 아이템에서 영감을 받은 더블탭스의 시그니처 컬러, ‘올리브 댑스’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어퍼는 스웨이드, 누벅, 메시가 한데 뒤섞였으며, 미드솔 한가운데 자리한 오렌지 컬러의 레이어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힐캡과 텅, 인솔에서는 두 브랜드의 로고가 나란히 새겨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더블탭스 x 뉴발란스 992는 5월 1일부터 더블탭스와 뉴발란스 재팬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된다. 추후 글로벌 발매로도 이어질 예정. 한편 더블탭스는 이번 협업 스니커를 출시하며 더블탭스의 수장, 니시야마 테츠와 뉴발란스 스니커 디자이너, 쇼노 테츠야가 나눈 인터뷰를 함께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