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두 번째 애플 스토어, 명동에 문을 연다?
이에 따른 채용공고도 속속 올라오고 있다.

애플이 서울에 애플스토어 2호점을 열 것이라는 추측이 흘러나왔다. 예상 지역은 명동으로, 기존 국민은행 명동 본점 자리에 새로 짓고있는 센터포인트 명동 빌딩에 국내 두 번째 애플 스토어가 자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같은 소문은 애플 공식 웹사이트에 관련 채용공고가 대거 올라와 더욱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해당 채용공고에는 근무지가 서울 또는 가로수길이 아닌 ’대한민국 내의 다양한 위치’라고 표시되어 있다.
한편, 애플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문을 닫은 세계 곳곳의 애플스토어를 다시 개장하고 있다.